[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여성, 축구장 입장 38년 만에 허용

입력 2019.10.02 (20:32) 수정 2019.10.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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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축구경기장 입장을 금지해 온 이란이 38년 만에 일반 여성들의 경기 관전을 허용합니다.

이란 당국은 오는 10일 테헤란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지역예선전에 여성 좌석 4천 6백석을 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경기장 출입구와 좌석은 남녀가 분리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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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여성, 축구장 입장 38년 만에 허용
    • 입력 2019-10-02 20:32:54
    • 수정2019-10-02 2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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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축구경기장 입장을 금지해 온 이란이 38년 만에 일반 여성들의 경기 관전을 허용합니다.

이란 당국은 오는 10일 테헤란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지역예선전에 여성 좌석 4천 6백석을 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경기장 출입구와 좌석은 남녀가 분리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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