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에 고립됐다 신고 등 동해안 곳곳 피해 접수 잇따라

입력 2019.10.03 (01:41) 수정 2019.10.03 (0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에 사람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새벽 1시쯤 강원도 삼척시 오분동에서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와 노인 한 명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에 나서는 한편,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에서도 갑자기 내린 폭우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강원 동해안 지역에 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토사에 고립됐다 신고 등 동해안 곳곳 피해 접수 잇따라
    • 입력 2019-10-03 01:41:47
    • 수정2019-10-03 01:55:05
    사회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에 사람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새벽 1시쯤 강원도 삼척시 오분동에서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와 노인 한 명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에 나서는 한편,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에서도 갑자기 내린 폭우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강원 동해안 지역에 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