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부터 ‘선선’…구름 많고 곳곳 비

입력 2019.10.05 (12:07) 수정 2019.10.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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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서울은 금방이라도 빗방울이 떨어질 듯 잔뜩 흐린 하늘입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현재 속초와 양양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영동지방에는 시간 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강원영동지방에는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오후에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경북지방에 5에서 20, 서울, 경기와 충북, 경남에도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등 어제보다 4도에서 6도 낮아 낮에도 선선해지겠고, 특히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13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강원영동지방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20도 안팎에 머물러 사실상 반소매를 입을 수 있는 늦더위는 끝났습니다.

현재 동해중부해상에 풍랑경보가, 동해남부와 서해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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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부터 ‘선선’…구름 많고 곳곳 비
    • 입력 2019-10-05 12:08:52
    • 수정2019-10-05 12:10:53
    뉴스 12
네, 지금 서울은 금방이라도 빗방울이 떨어질 듯 잔뜩 흐린 하늘입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현재 속초와 양양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영동지방에는 시간 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강원영동지방에는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오후에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경북지방에 5에서 20, 서울, 경기와 충북, 경남에도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등 어제보다 4도에서 6도 낮아 낮에도 선선해지겠고, 특히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13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강원영동지방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20도 안팎에 머물러 사실상 반소매를 입을 수 있는 늦더위는 끝났습니다.

현재 동해중부해상에 풍랑경보가, 동해남부와 서해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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