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41일 만에 득점 ‘리그 2호골’
입력 2019.10.06 (11:31)
수정 2019.10.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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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41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황의조는 오늘 (6일) 툴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8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3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8월 25일 디종과의 경기에서 프랑스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41일 만에 리그 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축구대표팀에 소집되는 황의조는 골 감각을 끌어올리고 합류하게 됐습니다.
황의조는 툴루즈전에 최전방 원톱이 아닌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활발한 측면 돌파는 물론 중앙을 오가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보르도가 전반 2골을 터트리며 앞서간 가운데 황의조는 후반 쐐기 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8분 프레빌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툴루즈가 후반 16분 한 골을 만회했지만, 보르도가 3대 1로 승리해 4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의조는 오늘 (6일) 툴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8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3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8월 25일 디종과의 경기에서 프랑스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41일 만에 리그 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축구대표팀에 소집되는 황의조는 골 감각을 끌어올리고 합류하게 됐습니다.
황의조는 툴루즈전에 최전방 원톱이 아닌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활발한 측면 돌파는 물론 중앙을 오가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보르도가 전반 2골을 터트리며 앞서간 가운데 황의조는 후반 쐐기 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8분 프레빌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툴루즈가 후반 16분 한 골을 만회했지만, 보르도가 3대 1로 승리해 4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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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41일 만에 득점 ‘리그 2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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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6 11:31:16
- 수정2019-10-06 11:35:33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41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황의조는 오늘 (6일) 툴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8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3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8월 25일 디종과의 경기에서 프랑스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41일 만에 리그 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축구대표팀에 소집되는 황의조는 골 감각을 끌어올리고 합류하게 됐습니다.
황의조는 툴루즈전에 최전방 원톱이 아닌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활발한 측면 돌파는 물론 중앙을 오가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보르도가 전반 2골을 터트리며 앞서간 가운데 황의조는 후반 쐐기 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8분 프레빌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툴루즈가 후반 16분 한 골을 만회했지만, 보르도가 3대 1로 승리해 4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의조는 오늘 (6일) 툴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8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3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8월 25일 디종과의 경기에서 프랑스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41일 만에 리그 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축구대표팀에 소집되는 황의조는 골 감각을 끌어올리고 합류하게 됐습니다.
황의조는 툴루즈전에 최전방 원톱이 아닌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활발한 측면 돌파는 물론 중앙을 오가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보르도가 전반 2골을 터트리며 앞서간 가운데 황의조는 후반 쐐기 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8분 프레빌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툴루즈가 후반 16분 한 골을 만회했지만, 보르도가 3대 1로 승리해 4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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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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