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자료 분석 결과,
최근 5년 동안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환자는
4만 6천 8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21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 의원은 대다수 피해자가
농업, 임업 작업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경 의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끊이지 않는 것은
안전 교육 등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면서
관련 부처의 감염 예방 홍보 등을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자료 분석 결과,
최근 5년 동안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환자는
4만 6천 8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21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 의원은 대다수 피해자가
농업, 임업 작업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경 의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끊이지 않는 것은
안전 교육 등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면서
관련 부처의 감염 예방 홍보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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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 매개 감염… 5년 새 21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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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8 19:38:28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자료 분석 결과,
최근 5년 동안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환자는
4만 6천 8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21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 의원은 대다수 피해자가
농업, 임업 작업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경 의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끊이지 않는 것은
안전 교육 등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면서
관련 부처의 감염 예방 홍보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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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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