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서 1톤 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숨져

입력 2019.10.10 (04:00) 수정 2019.10.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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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저녁 7시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로에서 66살 민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37살 한 모 씨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민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대기 중에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았다는 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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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완주서 1톤 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숨져
    • 입력 2019-10-10 04:00:54
    • 수정2019-10-10 09:19:00
    사회
어제(9일) 저녁 7시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로에서 66살 민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37살 한 모 씨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민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대기 중에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았다는 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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