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1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분기점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분기점 중앙에 설치된 충격완화장치를 들이받고 인근 국도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8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충격완화장치 파편 일부가 고속도로에 흩어지면서 달리던 승용차 3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분기점을 빠져나가려던 화물차가 갈라진 도로 중간으로 달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8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충격완화장치 파편 일부가 고속도로에 흩어지면서 달리던 승용차 3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분기점을 빠져나가려던 화물차가 갈라진 도로 중간으로 달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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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넘어져…경상 1명·승용차 3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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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0 04:36:06
오늘(10일) 새벽 1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분기점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분기점 중앙에 설치된 충격완화장치를 들이받고 인근 국도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8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충격완화장치 파편 일부가 고속도로에 흩어지면서 달리던 승용차 3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분기점을 빠져나가려던 화물차가 갈라진 도로 중간으로 달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8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충격완화장치 파편 일부가 고속도로에 흩어지면서 달리던 승용차 3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분기점을 빠져나가려던 화물차가 갈라진 도로 중간으로 달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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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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