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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과 울진군, 강원 삼척시 등 세 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통해 태풍 피해가 심한 세 지역이 1차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맞춰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절반 이상을 국고에서 지원해줍니다. 피해 주민에게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공공요금 감면 혜택, 예비군 훈련 면제 등의 혜택을 줍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늘(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통해 태풍 피해가 심한 세 지역이 1차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맞춰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절반 이상을 국고에서 지원해줍니다. 피해 주민에게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공공요금 감면 혜택, 예비군 훈련 면제 등의 혜택을 줍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태풍 ‘미탁’ 피해 영덕·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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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0 17:47:20
- 수정2019-10-10 18:47:35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과 울진군, 강원 삼척시 등 세 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통해 태풍 피해가 심한 세 지역이 1차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맞춰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절반 이상을 국고에서 지원해줍니다. 피해 주민에게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공공요금 감면 혜택, 예비군 훈련 면제 등의 혜택을 줍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늘(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통해 태풍 피해가 심한 세 지역이 1차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맞춰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절반 이상을 국고에서 지원해줍니다. 피해 주민에게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공공요금 감면 혜택, 예비군 훈련 면제 등의 혜택을 줍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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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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