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박결, 홀인원…최혜진 박성현 등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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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첫날 11번 홀에서 깜짝 홀인원
12번 홀 더블보기 등 2오버파 공동 48위
최혜진·박성현·류현지, 4언더파 공동선두
박결은 오늘(10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60m 거리의 파 3홀인 11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프로 입문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 박결은 부상으로 시가 3천5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침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전까지 이븐파를 달리던 박결은 이 홀인원으로 단숨에 2타를 줄였으나, 바로 다음 홀인 12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이후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더해 2오버파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은 박성현, 류현지와 더불어 4언더파로 첫날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적어내 배선우, 김아림, 이가영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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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골프-박결, 홀인원…최혜진 박성현 등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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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0 18:14:25
- 수정2019-10-10 18:23:22
박결은 오늘(10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60m 거리의 파 3홀인 11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프로 입문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 박결은 부상으로 시가 3천5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침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전까지 이븐파를 달리던 박결은 이 홀인원으로 단숨에 2타를 줄였으나, 바로 다음 홀인 12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이후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더해 2오버파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은 박성현, 류현지와 더불어 4언더파로 첫날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적어내 배선우, 김아림, 이가영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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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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