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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국’ 속 경제 행보…“넘볼 수 없는 제조강국”
입력 2019.10.10 (19:01) 수정 2019.10.10 (21:5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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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국’ 속 경제 행보…“넘볼 수 없는 제조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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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오늘 삼성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민생, 경제 행보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요.

삼성의 13조 원대 투자 계획에 정부도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 넘볼 수 없는 제조 강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 아산 공장에 도착한 문 대통령을 이재용 부회장이 맞이합니다.

취임 후 세번째 삼성 방문입니다.

삼성이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다, 혁신 노력을 축하한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수출 통제 영향을 받지 않을까 국민들이 걱정 많이 하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걱정안해도 됩니까?"]

[직원들 : "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일본 수출 규제 100일째를 맞는 상황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달라는 당부인 셈입니다.

삼성은 투자 계획으로 화답했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2025년까지 13조 원을 투자하고 핵심 소재 국산화에 더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추격이 빨라질수록, 도전이 거세질수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더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4천억원 대 예산 투자로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제조 강국'으로 가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만남은 올해 7번째.

지난 8월 대법원이 이 부회장의 뇌물 액수를 늘려 다시 심리하라고 결정한 이후엔 처음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충남 서산은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구할 기반을 닦은 곳이라면서 일본 경제 보복 극복 의지를 재차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조국 정국’ 속 경제 행보…“넘볼 수 없는 제조강국”
    • 입력 2019.10.10 (19:01)
    • 수정 2019.10.10 (21:50)
    뉴스 7
‘조국 정국’ 속 경제 행보…“넘볼 수 없는 제조강국”
[앵커]

'조국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오늘 삼성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민생, 경제 행보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요.

삼성의 13조 원대 투자 계획에 정부도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 넘볼 수 없는 제조 강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 아산 공장에 도착한 문 대통령을 이재용 부회장이 맞이합니다.

취임 후 세번째 삼성 방문입니다.

삼성이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다, 혁신 노력을 축하한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수출 통제 영향을 받지 않을까 국민들이 걱정 많이 하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걱정안해도 됩니까?"]

[직원들 : "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일본 수출 규제 100일째를 맞는 상황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달라는 당부인 셈입니다.

삼성은 투자 계획으로 화답했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2025년까지 13조 원을 투자하고 핵심 소재 국산화에 더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추격이 빨라질수록, 도전이 거세질수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더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4천억원 대 예산 투자로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제조 강국'으로 가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만남은 올해 7번째.

지난 8월 대법원이 이 부회장의 뇌물 액수를 늘려 다시 심리하라고 결정한 이후엔 처음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충남 서산은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구할 기반을 닦은 곳이라면서 일본 경제 보복 극복 의지를 재차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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