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수원 고등학교 독성물질 포르말린 누출…850여 명 대피
입력 2019.10.11 (14:01)
수정 2019.10.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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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독성물질인 포르말린이 노출돼 교사와 학생 등 8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쯤 수원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약 2ℓ가 담긴 유리병 밑 부분이 깨지면서 포르말린 170㎖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교사 1명과 학생 7명이 기침을 하고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포르말린은 유해 화학물질로 접착제와 플라스틱 등 수지 합성원료 외에 소독제, 살균제, 살충제 등으로 사용되는 독성물질입니다.
포르말린 누출로 인한 긴급 대피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쯤 수원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약 2ℓ가 담긴 유리병 밑 부분이 깨지면서 포르말린 170㎖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교사 1명과 학생 7명이 기침을 하고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포르말린은 유해 화학물질로 접착제와 플라스틱 등 수지 합성원료 외에 소독제, 살균제, 살충제 등으로 사용되는 독성물질입니다.
포르말린 누출로 인한 긴급 대피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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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수원 고등학교 독성물질 포르말린 누출…8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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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14:01:44
- 수정2019-10-11 17:12:00
오늘(11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독성물질인 포르말린이 노출돼 교사와 학생 등 8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쯤 수원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약 2ℓ가 담긴 유리병 밑 부분이 깨지면서 포르말린 170㎖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교사 1명과 학생 7명이 기침을 하고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포르말린은 유해 화학물질로 접착제와 플라스틱 등 수지 합성원료 외에 소독제, 살균제, 살충제 등으로 사용되는 독성물질입니다.
포르말린 누출로 인한 긴급 대피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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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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