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강남 대치동의 5층짜리 빌딩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콘 실외기 등이 불에 타고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등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1층 외벽에 붙은 실외기와 연통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콘 실외기 등이 불에 타고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등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1층 외벽에 붙은 실외기와 연통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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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치동 5층 건물서 불…“실외기에서 화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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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2 15:29:04
오늘(12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강남 대치동의 5층짜리 빌딩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콘 실외기 등이 불에 타고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등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1층 외벽에 붙은 실외기와 연통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콘 실외기 등이 불에 타고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등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1층 외벽에 붙은 실외기와 연통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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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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