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순시선 73회 독도 출현…'해경 역량 강화' 등 대책 시급
입력 2019.10.12 (21:46)
수정 2019.10.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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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함정이 잇따라
독도 인근 해상에 출현하는 등
분쟁화시키려는 시도가 이어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은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73차례 독도 주변에 출몰해
지난해보다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도나 심해 생태계 수산자원을 조사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대한 방해 건수도
지난해 4건에서 올들어 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해경 역량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끝)
독도 인근 해상에 출현하는 등
분쟁화시키려는 시도가 이어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은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73차례 독도 주변에 출몰해
지난해보다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도나 심해 생태계 수산자원을 조사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대한 방해 건수도
지난해 4건에서 올들어 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해경 역량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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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순시선 73회 독도 출현…'해경 역량 강화' 등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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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2 21:46:15
- 수정2019-10-12 21:48:09
일본 함정이 잇따라
독도 인근 해상에 출현하는 등
분쟁화시키려는 시도가 이어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은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73차례 독도 주변에 출몰해
지난해보다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도나 심해 생태계 수산자원을 조사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대한 방해 건수도
지난해 4건에서 올들어 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해경 역량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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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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