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봉강천 야생조류 분변 AI 검출
입력 2019.10.12 (22:19)
수정 2019.10.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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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봉강천 인근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검역 당국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10일,
천안시 풍세면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인근 농가의 가금류 이동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출 지역 반경 10km 안에는
180개 농가에서 닭과 오리 36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야생 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검역 당국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10일,
천안시 풍세면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인근 농가의 가금류 이동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출 지역 반경 10km 안에는
180개 농가에서 닭과 오리 36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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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봉강천 야생조류 분변 AI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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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2 22:19:54
- 수정2019-10-12 22:21:30
천안 봉강천 인근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검역 당국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10일,
천안시 풍세면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인근 농가의 가금류 이동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출 지역 반경 10km 안에는
180개 농가에서 닭과 오리 36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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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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