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저녁 6시 4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고인돌 휴게소 부근에서 50살 강 모 씨가 몰던 사료운반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에 실려있던 사료 3톤과 차량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처음 시작됐다는 운전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
이 불로 차에 실려있던 사료 3톤과 차량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처음 시작됐다는 운전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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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서 사료운반차량에 불…9백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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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3 00:02:05
어제(12일) 저녁 6시 4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고인돌 휴게소 부근에서 50살 강 모 씨가 몰던 사료운반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에 실려있던 사료 3톤과 차량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처음 시작됐다는 운전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
이 불로 차에 실려있던 사료 3톤과 차량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처음 시작됐다는 운전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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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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