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한 카센터에서 불…8백여만 원 피해

입력 2019.10.13 (02:15) 수정 2019.10.1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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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2일) 8시 반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 55살 A씨의 카센터 사무실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A씨 등 2명은 밖으로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카센터 사무실 집기가 불에 타고 차량 한 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완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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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완주 한 카센터에서 불…8백여만 원 피해
    • 입력 2019-10-13 02:15:24
    • 수정2019-10-13 02:20:32
    사회
어젯밤(12일) 8시 반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 55살 A씨의 카센터 사무실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A씨 등 2명은 밖으로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카센터 사무실 집기가 불에 타고 차량 한 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완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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