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오늘부터 세르비아·아제르바이잔·조지아 순방

입력 2019.10.13 (09:54) 수정 2019.10.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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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13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세르비아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등 3개국을 순방합니다.

문 의장은 내일(14일) 세르비아에서 열리는 제141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하고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를 찾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 의장은 특히 IPU 총회에서 '국제법 강화-의회의 역할과 메커니즘, 지역 협력의 기여'를 주제로 한 대표연설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필요성을 역설할 방침입니다.

문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유승희 의원,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이 동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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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3 09:54:19
    • 수정2019-10-13 09:59:14
    정치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13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세르비아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등 3개국을 순방합니다.

문 의장은 내일(14일) 세르비아에서 열리는 제141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하고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를 찾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 의장은 특히 IPU 총회에서 '국제법 강화-의회의 역할과 메커니즘, 지역 협력의 기여'를 주제로 한 대표연설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필요성을 역설할 방침입니다.

문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유승희 의원,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이 동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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