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동해·남해상 풍랑경보

입력 2019.10.13 (12:08) 수정 2019.10.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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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가을 날씨 만끽하기 좋겠는데요.

아침엔 10도 안팎으로 쌀쌀했지만 낮에는 가을 볕에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23도, 세종, 대구가 22도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날이 금방 쌀쌀해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내륙에서는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 화요일과 수요일엔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하늘 예상되지만,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까지 동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지만, 영동 지역은 구름이 다소 껴 있습니다.

오후에도 청명한 하늘에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광주가 23도, 부산 22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무척 거세게 일겠는데요.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에 달하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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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동해·남해상 풍랑경보
    • 입력 2019-10-13 12:09:00
    • 수정2019-10-13 12:10:12
    뉴스 12
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가을 날씨 만끽하기 좋겠는데요.

아침엔 10도 안팎으로 쌀쌀했지만 낮에는 가을 볕에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23도, 세종, 대구가 22도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날이 금방 쌀쌀해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내륙에서는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 화요일과 수요일엔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하늘 예상되지만,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까지 동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지만, 영동 지역은 구름이 다소 껴 있습니다.

오후에도 청명한 하늘에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광주가 23도, 부산 22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무척 거세게 일겠는데요.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에 달하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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