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다가구주택 화재…2명 연기흡입
입력 2019.10.13 (13:20)
수정 2019.10.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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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5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은 복도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여성 1명과 70대 여성 1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건물 안에 있던 5명은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침대 아래에 전기 히터를 켜두고 잠든 사이 이불 등 침구류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경찰서 제공]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은 복도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여성 1명과 70대 여성 1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건물 안에 있던 5명은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침대 아래에 전기 히터를 켜두고 잠든 사이 이불 등 침구류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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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개포동 다가구주택 화재…2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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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3 13:20:50
- 수정2019-10-13 13:22:18
오늘(13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5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은 복도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여성 1명과 70대 여성 1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건물 안에 있던 5명은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침대 아래에 전기 히터를 켜두고 잠든 사이 이불 등 침구류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경찰서 제공]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은 복도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여성 1명과 70대 여성 1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건물 안에 있던 5명은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침대 아래에 전기 히터를 켜두고 잠든 사이 이불 등 침구류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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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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