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출발 대한항공 여객기 4시간 운항 지연

입력 2019.10.14 (06:46) 수정 2019.10.14 (06: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괌을 떠나 인천으로 오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4시간가량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14일) 새벽 1시 25분(현지시각 새벽 2시 25분) 괌 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오려던 KE112편 항공기가 기체 결함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운항이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애초 출발 예정 시간 4시간 뒤인 우리 시각 오전 5시 25분에 인천공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출발 지연으로 승객 273명이 공항에서 대기하며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괌 출발 대한항공 여객기 4시간 운항 지연
    • 입력 2019-10-14 06:46:23
    • 수정2019-10-14 06:46:44
    사회
괌을 떠나 인천으로 오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4시간가량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14일) 새벽 1시 25분(현지시각 새벽 2시 25분) 괌 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오려던 KE112편 항공기가 기체 결함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운항이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애초 출발 예정 시간 4시간 뒤인 우리 시각 오전 5시 25분에 인천공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출발 지연으로 승객 273명이 공항에서 대기하며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