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말레이시아, 인도 이어 ‘전자담배 전면 금지’ 검토
입력 2019.10.15 (20:33)
수정 2019.10.15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전자담배가 전면 금지된 데 이어 말레이시아 정부도 금지 조치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특히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해 지금까지 미 전역에서 1300명에 달하는 중증 폐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2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특히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해 지금까지 미 전역에서 1300명에 달하는 중증 폐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2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말레이시아, 인도 이어 ‘전자담배 전면 금지’ 검토
-
- 입력 2019-10-15 19:47:04
- 수정2019-10-15 20:43:43
인도에서 전자담배가 전면 금지된 데 이어 말레이시아 정부도 금지 조치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특히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해 지금까지 미 전역에서 1300명에 달하는 중증 폐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2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특히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해 지금까지 미 전역에서 1300명에 달하는 중증 폐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2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