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등
지역 노동·시민단체들은 오늘(15일, 12시)
경북대학교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대병원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는데도,
경북대병원은 기존 약속과 달리
다른 지방국립대 병원 핑계를 대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정규직 전환은 필수적이라며,
병원 측이 교섭에 나서지 않으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망라한
공동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지역 노동·시민단체들은 오늘(15일, 12시)
경북대학교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대병원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는데도,
경북대병원은 기존 약속과 달리
다른 지방국립대 병원 핑계를 대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정규직 전환은 필수적이라며,
병원 측이 교섭에 나서지 않으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망라한
공동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대병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이행 촉구"
-
- 입력 2019-10-15 21:49:30
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등
지역 노동·시민단체들은 오늘(15일, 12시)
경북대학교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대병원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는데도,
경북대병원은 기존 약속과 달리
다른 지방국립대 병원 핑계를 대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정규직 전환은 필수적이라며,
병원 측이 교섭에 나서지 않으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망라한
공동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