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시리아군 ‘만비즈’ 충돌 위기

입력 2019.10.16 (20:30) 수정 2019.10.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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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쿠르드 족에 대한 터키군의 공세가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쿠르드와 손잡은 시리아 정부군도 전략적 요충지인 만비즈에 진입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미군이 철수한 시리아 북동부 일대에 군사적 충돌을 막는다며 자국 군병력을 급파해 순찰 작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휴전을 촉구하는 미국의 요구를 거듭 거부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터키와의 협상을 위해 펜스 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터키로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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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6 20:31:34
    • 수정2019-10-16 2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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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쿠르드 족에 대한 터키군의 공세가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쿠르드와 손잡은 시리아 정부군도 전략적 요충지인 만비즈에 진입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미군이 철수한 시리아 북동부 일대에 군사적 충돌을 막는다며 자국 군병력을 급파해 순찰 작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휴전을 촉구하는 미국의 요구를 거듭 거부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터키와의 협상을 위해 펜스 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터키로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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