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IMF, 세계 경제성장률 3% 또 하향 조정…10년 만 최저
입력 2019.10.16 (20:31)
수정 2019.10.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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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가 10년 만에 가장 낮은 3.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 등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동반 둔화 상태에 있다고 평가하며, 석 달 만에 또다시 성장률을 0.2%P 하향 조정했습니다.
[고피나스/IMF 수석 경제학자 : "정책결정자들이 무역 장벽을 걷어내고 지정학적 긴장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IMF는 또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6개월 만에 0.6%P 내려간 2.0%로 제시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 등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동반 둔화 상태에 있다고 평가하며, 석 달 만에 또다시 성장률을 0.2%P 하향 조정했습니다.
[고피나스/IMF 수석 경제학자 : "정책결정자들이 무역 장벽을 걷어내고 지정학적 긴장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IMF는 또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6개월 만에 0.6%P 내려간 2.0%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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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IMF, 세계 경제성장률 3% 또 하향 조정…10년 만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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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6 20:33:47
- 수정2019-10-16 20:36:53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가 10년 만에 가장 낮은 3.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 등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동반 둔화 상태에 있다고 평가하며, 석 달 만에 또다시 성장률을 0.2%P 하향 조정했습니다.
[고피나스/IMF 수석 경제학자 : "정책결정자들이 무역 장벽을 걷어내고 지정학적 긴장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IMF는 또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6개월 만에 0.6%P 내려간 2.0%로 제시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 등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동반 둔화 상태에 있다고 평가하며, 석 달 만에 또다시 성장률을 0.2%P 하향 조정했습니다.
[고피나스/IMF 수석 경제학자 : "정책결정자들이 무역 장벽을 걷어내고 지정학적 긴장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IMF는 또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6개월 만에 0.6%P 내려간 2.0%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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