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정감사, 공정성·독립성 놓고 여야 공방

입력 2019.10.17 (21:28) 수정 2019.10.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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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BS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전 장관 관련 보도와 '시사기획 창 태양광' 편 등과 관련한 KBS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재난방송 강화와 콘텐츠 질 제고, 직급 개편 등 조직혁신, 지역방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사장은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방송 출연자의 기자 성희롱 발언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를 해서 이르면 내일(18일) 법적 조처를 하는 것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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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국정감사, 공정성·독립성 놓고 여야 공방
    • 입력 2019-10-17 21:29:08
    • 수정2019-10-17 2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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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BS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전 장관 관련 보도와 '시사기획 창 태양광' 편 등과 관련한 KBS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재난방송 강화와 콘텐츠 질 제고, 직급 개편 등 조직혁신, 지역방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사장은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방송 출연자의 기자 성희롱 발언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를 해서 이르면 내일(18일) 법적 조처를 하는 것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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