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아시아나 여객기 엔진 결함으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10.18 (15:14) 수정 2019.10.18 (15: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LA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여객기 1대에서 엔진 결함으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엔진 결함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했으며, 승객이 탑승하기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같은 기종으로 여객기를 교체해, 2시간 40분 지연돼 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성인]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 아시아나 여객기 엔진 결함으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9-10-18 15:14:22
    • 수정2019-10-18 15:56:39
    사회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LA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여객기 1대에서 엔진 결함으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엔진 결함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했으며, 승객이 탑승하기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같은 기종으로 여객기를 교체해, 2시간 40분 지연돼 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성인]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