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정시 확대 추진

입력 2019.10.18 (18:58) 수정 2019.10.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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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공정리그) 이사회는 조국 사태로 인해 국민적 분노가 거센 불공정 대학 입시를 바로잡기 위해 정시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저스티스리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입 정시 확대와 관련해 다음 주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화 과정을 밟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부산에서 '공정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도 들을 계획입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출범한 '저스티스리그'는 사법시험과 외무고시 부활 여부를 포함해 국가고시 제도와 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의 불공정 문제와 함께 연예 사업에 만연한 노예계약 문제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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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정시 확대 추진
    • 입력 2019-10-18 18:58:31
    • 수정2019-10-18 19:23:38
    정치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공정리그) 이사회는 조국 사태로 인해 국민적 분노가 거센 불공정 대학 입시를 바로잡기 위해 정시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저스티스리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입 정시 확대와 관련해 다음 주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화 과정을 밟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부산에서 '공정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도 들을 계획입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출범한 '저스티스리그'는 사법시험과 외무고시 부활 여부를 포함해 국가고시 제도와 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의 불공정 문제와 함께 연예 사업에 만연한 노예계약 문제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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