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놀이기구 고장…승객들 10m 높이에 거꾸로 매달려
입력 2019.10.19 (19:50)
수정 2019.10.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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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촌에 있는 놀이기구가 고장 나 승객들이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9일) 오후 4시50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 '크레이지 스윙'이 갑자기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2명이 10m 높이에 거꾸로 매달렸다가 5분 만에 기계가 다시 작동돼 구조됐습니다.
민속촌 측은 기계 소프트웨어가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놀이기구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9일) 오후 4시50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 '크레이지 스윙'이 갑자기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2명이 10m 높이에 거꾸로 매달렸다가 5분 만에 기계가 다시 작동돼 구조됐습니다.
민속촌 측은 기계 소프트웨어가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놀이기구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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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촌 놀이기구 고장…승객들 10m 높이에 거꾸로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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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9 19:50:13
- 수정2019-10-19 19:50:54
한국 민속촌에 있는 놀이기구가 고장 나 승객들이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9일) 오후 4시50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 '크레이지 스윙'이 갑자기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2명이 10m 높이에 거꾸로 매달렸다가 5분 만에 기계가 다시 작동돼 구조됐습니다.
민속촌 측은 기계 소프트웨어가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놀이기구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9일) 오후 4시50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 '크레이지 스윙'이 갑자기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2명이 10m 높이에 거꾸로 매달렸다가 5분 만에 기계가 다시 작동돼 구조됐습니다.
민속촌 측은 기계 소프트웨어가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놀이기구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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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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