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ASF 확산 대비’ 돼지 수매·매몰 처분 진행중…멧돼지 포획 지속
입력 2019.10.21 (11:42) 수정 2019.10.21 (11:48) 경제
‘ASF 확산 대비’ 돼지 수매·매몰 처분 진행중…멧돼지 포획 지속
지난 9일 경기 연천의 양돈농장에서 국내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된 뒤 추가 확진이 없는 가운데, 예방을 위한 수매와 매몰처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까지 경기 김포와 파주, 연천 일부 등 76개 농장, 3만여 마리에 대한 수매가 끝났고, 강원지역에서 수매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몰처분도 김포와 파주 69개 농장, 6만 4천여 마리에 대해서 마쳤으며, 오늘 연천지역 농장에 대해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매몰지 68곳에 대해 주변 지역 오염을 방지하고 외부인과 야생동물 차단을 위해 울타리 설치와 생석회·기피제 살포, 비닐 피복 등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연천과 파주, 철원 민통선 등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잇따라 확인됨에 따라 접경지역 하천, 민통선 지역 등에 대한 소독작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점관리지역과 밀집단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축산차량 관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중점관리지역 4개 권역에는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농장초소를 설치해, 축산차량 이동차단과 농장 출입차단, 소독관리를 하고 있으며, 경기·강원 북부 전용차량을 GPS 관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을 감시해 3대를 적발하고, 17대에는 경고조치했습니다.

야생 멧돼지 포획 작업도 진행돼, 경기 연천과 파주, 철원 등 감염·위험지역 4곳에 1차 철조망 설치가 끝났고, 발생·완충 지역에는 포획틀과 포획트랩 390개가 설치됐습니다.

또 민통선 내에는 내일 아침부터 48시간 민관군 합동포획팀이 2차 포획을 시행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15일 긴급대책 이후 멧돼지 2,988마리가 포획되는 등 올해 들어 5만 4천여 마리가 포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ASF 확산 대비’ 돼지 수매·매몰 처분 진행중…멧돼지 포획 지속
    • 입력 2019.10.21 (11:42)
    • 수정 2019.10.21 (11:48)
    경제
‘ASF 확산 대비’ 돼지 수매·매몰 처분 진행중…멧돼지 포획 지속
지난 9일 경기 연천의 양돈농장에서 국내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된 뒤 추가 확진이 없는 가운데, 예방을 위한 수매와 매몰처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까지 경기 김포와 파주, 연천 일부 등 76개 농장, 3만여 마리에 대한 수매가 끝났고, 강원지역에서 수매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몰처분도 김포와 파주 69개 농장, 6만 4천여 마리에 대해서 마쳤으며, 오늘 연천지역 농장에 대해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매몰지 68곳에 대해 주변 지역 오염을 방지하고 외부인과 야생동물 차단을 위해 울타리 설치와 생석회·기피제 살포, 비닐 피복 등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연천과 파주, 철원 민통선 등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잇따라 확인됨에 따라 접경지역 하천, 민통선 지역 등에 대한 소독작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점관리지역과 밀집단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축산차량 관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중점관리지역 4개 권역에는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농장초소를 설치해, 축산차량 이동차단과 농장 출입차단, 소독관리를 하고 있으며, 경기·강원 북부 전용차량을 GPS 관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을 감시해 3대를 적발하고, 17대에는 경고조치했습니다.

야생 멧돼지 포획 작업도 진행돼, 경기 연천과 파주, 철원 등 감염·위험지역 4곳에 1차 철조망 설치가 끝났고, 발생·완충 지역에는 포획틀과 포획트랩 390개가 설치됐습니다.

또 민통선 내에는 내일 아침부터 48시간 민관군 합동포획팀이 2차 포획을 시행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15일 긴급대책 이후 멧돼지 2,988마리가 포획되는 등 올해 들어 5만 4천여 마리가 포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