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2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에 나섰습니다.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로 격려·화답했고, 한국당 의원들은 야유와 함께 단체 'X자' 표시를 지어 보이며 항의의 뜻을 밝혔는데요.
심지어 연설 도중 귀를 막아버린 의원도 등장했습니다.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로 격려·화답했고, 한국당 의원들은 야유와 함께 단체 'X자' 표시를 지어 보이며 항의의 뜻을 밝혔는데요.
심지어 연설 도중 귀를 막아버린 의원도 등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심야심] 박수 28번 VS ‘X표’…둘로 나뉜 본회의장
-
- 입력 2019-10-22 19:17:24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2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에 나섰습니다.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로 격려·화답했고, 한국당 의원들은 야유와 함께 단체 'X자' 표시를 지어 보이며 항의의 뜻을 밝혔는데요.
심지어 연설 도중 귀를 막아버린 의원도 등장했습니다.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로 격려·화답했고, 한국당 의원들은 야유와 함께 단체 'X자' 표시를 지어 보이며 항의의 뜻을 밝혔는데요.
심지어 연설 도중 귀를 막아버린 의원도 등장했습니다.
-
-
강나루 기자 naru@kbs.co.kr
강나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