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조 5천650억 원…0.5% 감소

입력 2019.10.23 (10:51) 수정 2019.10.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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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3조 5천650억 원으로 전 분기 23조 6천900억 원보다 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4천420억 원으로 8.7% 줄었고 장외 주식기관 결제대금은 6천30억 원으로 10.0% 감소했습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1조 9천160억 원으로 9.8% 줄었고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20조 6천40억 원으로 0.9% 늘었습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5조 640억 원(47.9%)으로 가장 많고, 금융채 2조 3천990억 원(22.7%), 통안채 2조 1천490억 원(20.3%), 특수채 3천490억 원(3.3%), 회사채 2천690억 원(2.5%), 지방채 190억 원(0.2%)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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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3 10:51:24
    • 수정2019-10-23 10:58:35
    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3조 5천650억 원으로 전 분기 23조 6천900억 원보다 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4천420억 원으로 8.7% 줄었고 장외 주식기관 결제대금은 6천30억 원으로 10.0% 감소했습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1조 9천160억 원으로 9.8% 줄었고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20조 6천40억 원으로 0.9% 늘었습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5조 640억 원(47.9%)으로 가장 많고, 금융채 2조 3천990억 원(22.7%), 통안채 2조 1천490억 원(20.3%), 특수채 3천490억 원(3.3%), 회사채 2천690억 원(2.5%), 지방채 190억 원(0.2%)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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