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것이 베컴 스타디움…초현실적 축구장

입력 2019.10.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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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4)이 야심 차게 추진한 새로운 축구장의 청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름은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

첫 삽을 뜨기 시작한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는 미래의 스포츠 경기장다운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돌고래를 연상케 하는 경기장 지붕의 곡선미가 눈에 띄고 특히 기존 경기장에서 볼 수 없는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장 내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마이애미의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관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신생 구단 인터 마이애미(가칭)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이 경기장은 건축 비용만 1억 달러가 넘고 2만 5천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베컴은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축구(MLS) 신생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가칭)의 구단주로 취임했습니다. 2007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다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5년 동안 MLS에서 활약한 뒤 2012년 은퇴했습니다. 베컴은 은퇴 후 지도자가 아닌 축구 비즈니스에 뛰어들어 제2의 인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다음 시즌부터 MLS에 본격 참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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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3 1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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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4)이 야심 차게 추진한 새로운 축구장의 청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름은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

첫 삽을 뜨기 시작한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는 미래의 스포츠 경기장다운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돌고래를 연상케 하는 경기장 지붕의 곡선미가 눈에 띄고 특히 기존 경기장에서 볼 수 없는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장 내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마이애미의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관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신생 구단 인터 마이애미(가칭)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이 경기장은 건축 비용만 1억 달러가 넘고 2만 5천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베컴은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축구(MLS) 신생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가칭)의 구단주로 취임했습니다. 2007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다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5년 동안 MLS에서 활약한 뒤 2012년 은퇴했습니다. 베컴은 은퇴 후 지도자가 아닌 축구 비즈니스에 뛰어들어 제2의 인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다음 시즌부터 MLS에 본격 참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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