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정경심 교수 중앙지법 출석…“재판 성실히 임하겠다”
입력 2019.10.23 (11:58)
수정 2019.10.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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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23일 오전 10시 10분쯤 정 교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검찰 승합차에서 내린 정 교수는 두 손을 모은 채 담담한 표정으로 취재진이 설치한 포토라인까지 걸어왔습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짙은 회색 치마 정장 차림의 정 교수는 카메라 플래시가 쉴새 없이 터지는 가운데서도 담담한 모습이었습니다. 영장심사를 마친 뒤 정 교수는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정 교수의 출석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검찰 승합차에서 내린 정 교수는 두 손을 모은 채 담담한 표정으로 취재진이 설치한 포토라인까지 걸어왔습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짙은 회색 치마 정장 차림의 정 교수는 카메라 플래시가 쉴새 없이 터지는 가운데서도 담담한 모습이었습니다. 영장심사를 마친 뒤 정 교수는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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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정경심 교수 중앙지법 출석…“재판 성실히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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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0-23 14:27:44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23일 오전 10시 10분쯤 정 교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검찰 승합차에서 내린 정 교수는 두 손을 모은 채 담담한 표정으로 취재진이 설치한 포토라인까지 걸어왔습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짙은 회색 치마 정장 차림의 정 교수는 카메라 플래시가 쉴새 없이 터지는 가운데서도 담담한 모습이었습니다. 영장심사를 마친 뒤 정 교수는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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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승합차에서 내린 정 교수는 두 손을 모은 채 담담한 표정으로 취재진이 설치한 포토라인까지 걸어왔습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짙은 회색 치마 정장 차림의 정 교수는 카메라 플래시가 쉴새 없이 터지는 가운데서도 담담한 모습이었습니다. 영장심사를 마친 뒤 정 교수는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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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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