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파리기후협약 탈퇴 준비
입력 2019.10.24 (20:29)
수정 2019.10.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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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줄곧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공언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협약 탈퇴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끔찍하고 일방적인 기후협약에서 미국이 탈퇴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협약은 미국에 재앙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오바마 전임 대통령이 서명한 파리협약 백지화를 발표했지만, 아직 절차를 밟진 않았는데요,
협정 규정상 미국은 다음달 4일 유엔에 탈퇴 신청 서한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탈퇴까지는 약 1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끔찍하고 일방적인 기후협약에서 미국이 탈퇴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협약은 미국에 재앙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오바마 전임 대통령이 서명한 파리협약 백지화를 발표했지만, 아직 절차를 밟진 않았는데요,
협정 규정상 미국은 다음달 4일 유엔에 탈퇴 신청 서한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탈퇴까지는 약 1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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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파리기후협약 탈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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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20:31:06
- 수정2019-10-24 20:55:25
취임 이후 줄곧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공언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협약 탈퇴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끔찍하고 일방적인 기후협약에서 미국이 탈퇴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협약은 미국에 재앙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오바마 전임 대통령이 서명한 파리협약 백지화를 발표했지만, 아직 절차를 밟진 않았는데요,
협정 규정상 미국은 다음달 4일 유엔에 탈퇴 신청 서한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탈퇴까지는 약 1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끔찍하고 일방적인 기후협약에서 미국이 탈퇴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협약은 미국에 재앙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오바마 전임 대통령이 서명한 파리협약 백지화를 발표했지만, 아직 절차를 밟진 않았는데요,
협정 규정상 미국은 다음달 4일 유엔에 탈퇴 신청 서한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탈퇴까지는 약 1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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