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EU, 브렉시트 3개월 연기 합의

입력 2019.10.28 (20:28) 수정 2019.10.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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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가 브렉시트 시한을 사흘 앞두고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영국 의회가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승인투표를 보류하면서 존슨 영국 총리가 EU에 요청한 브렉시트 연기안을 받아들인 건데요,

다만 새로 설정된 시한 전에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통과시키면 양측의 결별은 시행됩니다.

브렉시트가 연기되면서 존슨 총리는 앞서 공언한 대로 오는 12월 조기 총선을 치르자는 안을 하원에 상정하고 표결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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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EU, 브렉시트 3개월 연기 합의
    • 입력 2019-10-28 20:29:06
    • 수정2019-10-28 2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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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가 브렉시트 시한을 사흘 앞두고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영국 의회가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승인투표를 보류하면서 존슨 영국 총리가 EU에 요청한 브렉시트 연기안을 받아들인 건데요,

다만 새로 설정된 시한 전에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통과시키면 양측의 결별은 시행됩니다.

브렉시트가 연기되면서 존슨 총리는 앞서 공언한 대로 오는 12월 조기 총선을 치르자는 안을 하원에 상정하고 표결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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