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로
농업 부문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정부에 쌀을 비롯한
주요 품목의 보호조치 유지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쌀은 개도국 졸업과 관계없이 보호조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예외품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응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개도국 지위 포기로 전남의 주요 작물인
쌀과 양파, 마늘 등은 WTO 협상 결과에 따라
1/3 수준까지 관세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로
농업 부문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정부에 쌀을 비롯한
주요 품목의 보호조치 유지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쌀은 개도국 졸업과 관계없이 보호조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예외품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응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개도국 지위 포기로 전남의 주요 작물인
쌀과 양파, 마늘 등은 WTO 협상 결과에 따라
1/3 수준까지 관세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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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쌀 비롯한 주요품목 보호조치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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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8 20:54:05
정부의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로
농업 부문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정부에 쌀을 비롯한
주요 품목의 보호조치 유지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쌀은 개도국 졸업과 관계없이 보호조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예외품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응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개도국 지위 포기로 전남의 주요 작물인
쌀과 양파, 마늘 등은 WTO 협상 결과에 따라
1/3 수준까지 관세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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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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