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조문 오지 마십시오”…남천성당의 하루

입력 2019.10.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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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 여사가 10월 29일 별세했습니다. 대통령이 재직 중에 모친상을 당한 건 처음입니다.

"그래도 행복했다"는 말을 남기셨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어머니의 마지막을 전했습니다. 육친을 잃은 슬픔을 담담히 드러내며, 국민들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조용하고 조촐한 가족장으로 치르겠다고 했습니다. 조문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빈소가 차려진 부산 남천성당의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강한옥 여사의 발인은 10월 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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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심야심] “조문 오지 마십시오”…남천성당의 하루
    • 입력 2019-10-30 19:54:40
    여심야심
문재인 대통령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 여사가 10월 29일 별세했습니다. 대통령이 재직 중에 모친상을 당한 건 처음입니다.

"그래도 행복했다"는 말을 남기셨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어머니의 마지막을 전했습니다. 육친을 잃은 슬픔을 담담히 드러내며, 국민들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조용하고 조촐한 가족장으로 치르겠다고 했습니다. 조문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빈소가 차려진 부산 남천성당의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강한옥 여사의 발인은 10월 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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