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그다디 사망 후 동남아에서 IS 하부조직 활동 우려”
입력 2019.10.31 (11:11)
수정 2019.10.31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지도자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사망한 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IS 세력이 확산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도코 인도네시아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지시각 30일 대통령궁에서 "알바그다디가 사망하고 IS 활동이 위축됐지만, 하부 조직은 여전히 초국가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IS 외국인 전사들이 각국으로 돌아가 IS 하부 조직을 설치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들은 말레이시아, 호주 등 여러 나라 출신이고, 일부는 인도네시아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도코 비서실장은 "인도네시아에서는 IS 하부조직이 급진적인 가르침에 노출된 주민들을 추종자로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데틱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물도코 인도네시아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지시각 30일 대통령궁에서 "알바그다디가 사망하고 IS 활동이 위축됐지만, 하부 조직은 여전히 초국가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IS 외국인 전사들이 각국으로 돌아가 IS 하부 조직을 설치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들은 말레이시아, 호주 등 여러 나라 출신이고, 일부는 인도네시아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도코 비서실장은 "인도네시아에서는 IS 하부조직이 급진적인 가르침에 노출된 주민들을 추종자로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데틱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알바그다디 사망 후 동남아에서 IS 하부조직 활동 우려”
-
- 입력 2019-10-31 11:11:07
- 수정2019-10-31 11:20:53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지도자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사망한 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IS 세력이 확산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도코 인도네시아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지시각 30일 대통령궁에서 "알바그다디가 사망하고 IS 활동이 위축됐지만, 하부 조직은 여전히 초국가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IS 외국인 전사들이 각국으로 돌아가 IS 하부 조직을 설치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들은 말레이시아, 호주 등 여러 나라 출신이고, 일부는 인도네시아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도코 비서실장은 "인도네시아에서는 IS 하부조직이 급진적인 가르침에 노출된 주민들을 추종자로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데틱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물도코 인도네시아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지시각 30일 대통령궁에서 "알바그다디가 사망하고 IS 활동이 위축됐지만, 하부 조직은 여전히 초국가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IS 외국인 전사들이 각국으로 돌아가 IS 하부 조직을 설치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들은 말레이시아, 호주 등 여러 나라 출신이고, 일부는 인도네시아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도코 비서실장은 "인도네시아에서는 IS 하부조직이 급진적인 가르침에 노출된 주민들을 추종자로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데틱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
-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정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