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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칠레 꺾고 4년 만에 16강 진출
입력 2019.11.03 (07:25) 국가대표팀
우리나라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칠레를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오늘 브라질 비토리아의 클레베르 안드라지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칠레를 2대 1로 이겼다.

선제골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전반 1분만에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백상훈이 공이 뒤로 흘러나온 것을 왼발로 마무리해 칠레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30분에도 코너킥 기회에서 백상훈이 머리로 받아넣어 추가골을 넣었다. 우리나라는 전반 41분 칠레 오로스에게 추격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후반을 잘 버텨 2대 1 승리를 챙겼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C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해, 3전 전승을 기록한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우리나라가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건 2015년 칠레 대회 이후 4년만이다.

우리의 다음 경기 16강전 상대는 아프리카의 앙골라다. 우리나라는 오는 6일 오전 4시 30분 앙골라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만약 앙골라를 이기면 2009년 손흥민이 뛰던 나이지리아 대회 이후 10년 만에 8강에 오르게 된다. 칠레에도 뒤지지 않는 화려한 개인기를 갖춘 김정수 호가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한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U-17 월드컵, 칠레 꺾고 4년 만에 16강 진출
    • 입력 2019-11-03 07:25:14
    국가대표팀
우리나라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칠레를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오늘 브라질 비토리아의 클레베르 안드라지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칠레를 2대 1로 이겼다.

선제골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전반 1분만에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백상훈이 공이 뒤로 흘러나온 것을 왼발로 마무리해 칠레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30분에도 코너킥 기회에서 백상훈이 머리로 받아넣어 추가골을 넣었다. 우리나라는 전반 41분 칠레 오로스에게 추격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후반을 잘 버텨 2대 1 승리를 챙겼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C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해, 3전 전승을 기록한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우리나라가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건 2015년 칠레 대회 이후 4년만이다.

우리의 다음 경기 16강전 상대는 아프리카의 앙골라다. 우리나라는 오는 6일 오전 4시 30분 앙골라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만약 앙골라를 이기면 2009년 손흥민이 뛰던 나이지리아 대회 이후 10년 만에 8강에 오르게 된다. 칠레에도 뒤지지 않는 화려한 개인기를 갖춘 김정수 호가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한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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