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용의 승천…울진서 용오름 현상 발생
입력 2019.11.03 (15:33)
수정 2019.11.03 (1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10분 쯤 경북 울진군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목격됐습니다.
기상청은 용오름 전후로 건조한 서풍에서 차갑고 습한 동풍으로 바뀌면서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용오름 현상은 10분 정도 지속됐으며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오름 현상이란 지름이 수m에서 수백m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적란운의 바닥에서 지상까지 깔때기 모양을 이루며, 지상의 모래 먼지나 바닷물 등을 말아 올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상청은 용오름 전후로 건조한 서풍에서 차갑고 습한 동풍으로 바뀌면서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용오름 현상은 10분 정도 지속됐으며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오름 현상이란 지름이 수m에서 수백m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적란운의 바닥에서 지상까지 깔때기 모양을 이루며, 지상의 모래 먼지나 바닷물 등을 말아 올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용의 승천…울진서 용오름 현상 발생
-
- 입력 2019-11-03 15:33:55
- 수정2019-11-03 17:06:01
오늘(3일) 오전 11시 10분 쯤 경북 울진군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목격됐습니다.
기상청은 용오름 전후로 건조한 서풍에서 차갑고 습한 동풍으로 바뀌면서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용오름 현상은 10분 정도 지속됐으며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오름 현상이란 지름이 수m에서 수백m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적란운의 바닥에서 지상까지 깔때기 모양을 이루며, 지상의 모래 먼지나 바닷물 등을 말아 올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상청은 용오름 전후로 건조한 서풍에서 차갑고 습한 동풍으로 바뀌면서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용오름 현상은 10분 정도 지속됐으며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오름 현상이란 지름이 수m에서 수백m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적란운의 바닥에서 지상까지 깔때기 모양을 이루며, 지상의 모래 먼지나 바닷물 등을 말아 올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
-
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이승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