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위덕대 공대 교수연구실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11.05 (15:36)
수정 2019.1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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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2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위덕대학교 내 갈마관 한 교수 연구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화재 경보기가 울리면서 건물 안에 있던 학생과 교수 등 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연구실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곳은 위덕대 갈마관 4층의 전기공학 관련 학과 교수 연구실로,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연구실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이 나자 화재 경보기가 울리면서 건물 안에 있던 학생과 교수 등 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연구실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곳은 위덕대 갈마관 4층의 전기공학 관련 학과 교수 연구실로,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연구실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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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위덕대 공대 교수연구실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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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5 15:36:41
- 수정2019-11-05 17:49:09

오늘(5일) 낮 12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위덕대학교 내 갈마관 한 교수 연구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화재 경보기가 울리면서 건물 안에 있던 학생과 교수 등 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연구실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곳은 위덕대 갈마관 4층의 전기공학 관련 학과 교수 연구실로,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연구실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이 나자 화재 경보기가 울리면서 건물 안에 있던 학생과 교수 등 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연구실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곳은 위덕대 갈마관 4층의 전기공학 관련 학과 교수 연구실로,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연구실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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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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