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남미 ‘해발 5,400m’ 세계 최고도 진료소
입력 2019.11.08 (10:55)
수정 2019.1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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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최고봉인 아르헨티나의 아콩카과산에 응급 환자 치료를 위한 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진료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해발 5,400m 지점에 있는 아콩카과 '니도 데 콘도레스' 캠프 내 응급 진료소가 이달부터 시작되는 등산 시즌을 맞아 어김없이 문을 열었습니다.
돔 모양의 임시 건물 진료소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8명이 당번을 서며 24시간 대기하는데요.
지난해 아콩카과 진료소의 의료 구조팀이 140여 차례 출동해 소중한 인명을 구한 덕에, 사망자는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진료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해발 5,400m 지점에 있는 아콩카과 '니도 데 콘도레스' 캠프 내 응급 진료소가 이달부터 시작되는 등산 시즌을 맞아 어김없이 문을 열었습니다.
돔 모양의 임시 건물 진료소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8명이 당번을 서며 24시간 대기하는데요.
지난해 아콩카과 진료소의 의료 구조팀이 140여 차례 출동해 소중한 인명을 구한 덕에, 사망자는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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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남미 ‘해발 5,400m’ 세계 최고도 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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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8 10:40:29
- 수정2019-11-08 11:05:58
남미 최고봉인 아르헨티나의 아콩카과산에 응급 환자 치료를 위한 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진료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해발 5,400m 지점에 있는 아콩카과 '니도 데 콘도레스' 캠프 내 응급 진료소가 이달부터 시작되는 등산 시즌을 맞아 어김없이 문을 열었습니다.
돔 모양의 임시 건물 진료소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8명이 당번을 서며 24시간 대기하는데요.
지난해 아콩카과 진료소의 의료 구조팀이 140여 차례 출동해 소중한 인명을 구한 덕에, 사망자는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진료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해발 5,400m 지점에 있는 아콩카과 '니도 데 콘도레스' 캠프 내 응급 진료소가 이달부터 시작되는 등산 시즌을 맞아 어김없이 문을 열었습니다.
돔 모양의 임시 건물 진료소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8명이 당번을 서며 24시간 대기하는데요.
지난해 아콩카과 진료소의 의료 구조팀이 140여 차례 출동해 소중한 인명을 구한 덕에, 사망자는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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