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 북부 첫눈이 폭설로…

입력 2019.11.08 (10:56) 수정 2019.1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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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령 카슈미르 중심도시 스리나가르에서 자동자들이 눈 덮인 도로에 갇혀 있습니다.

인도 북부에 첫눈이 내렸는데요.

그런데 일찍 찾아온 첫눈이 폭설로 쏟아져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이 생겼고, 잠무-스리나가르 고속도로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눈 소식으로 인도의 심각한 스모그가 어느 정도는 해소될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시드니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런던은 흐리겠고, 파리에는 소나기가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0도에 머물러 눈보라가 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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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인도 북부 첫눈이 폭설로…
    • 입력 2019-11-08 10:40:29
    • 수정2019-11-08 11:16:01
    지구촌뉴스
인도령 카슈미르 중심도시 스리나가르에서 자동자들이 눈 덮인 도로에 갇혀 있습니다.

인도 북부에 첫눈이 내렸는데요.

그런데 일찍 찾아온 첫눈이 폭설로 쏟아져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이 생겼고, 잠무-스리나가르 고속도로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눈 소식으로 인도의 심각한 스모그가 어느 정도는 해소될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시드니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런던은 흐리겠고, 파리에는 소나기가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0도에 머물러 눈보라가 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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