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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야심] 한 회의 두 목소리?…모병제 찬반 ‘옥신각신’
입력 2019.11.08 (18:15) 여심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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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야심] 한 회의 두 목소리?…모병제 찬반 ‘옥신각신’](/resources/images/common/noimg_633_355.png)
더불어민주당 산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단계적 모병제 도입을 제안한 데 대해 오늘(8일) 민주당 확대 간부회의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김해영 최고위원이 이 자리에서 공개 발언을 통해 "세계 유일 분단국이고 군사 강국에 둘러싸여 있는 한국에서 모병제로의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말하자, 장경태 청년위원장은 "모병제 전환은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라 이제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공개 회의석상에서 때 아닌 모병제 찬반 논란에 난감해진 당 지도부.
이인영 원내대표가 일단 공식 논의를 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정치권에서 시작된 모병제 공론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해영 최고위원이 이 자리에서 공개 발언을 통해 "세계 유일 분단국이고 군사 강국에 둘러싸여 있는 한국에서 모병제로의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말하자, 장경태 청년위원장은 "모병제 전환은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라 이제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공개 회의석상에서 때 아닌 모병제 찬반 논란에 난감해진 당 지도부.
이인영 원내대표가 일단 공식 논의를 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정치권에서 시작된 모병제 공론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여심야심] 한 회의 두 목소리?…모병제 찬반 ‘옥신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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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8 (18:15)
![[여심야심] 한 회의 두 목소리?…모병제 찬반 ‘옥신각신’](/data/news/2019/11/08/4319925_91E.jpg)
더불어민주당 산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단계적 모병제 도입을 제안한 데 대해 오늘(8일) 민주당 확대 간부회의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김해영 최고위원이 이 자리에서 공개 발언을 통해 "세계 유일 분단국이고 군사 강국에 둘러싸여 있는 한국에서 모병제로의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말하자, 장경태 청년위원장은 "모병제 전환은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라 이제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공개 회의석상에서 때 아닌 모병제 찬반 논란에 난감해진 당 지도부.
이인영 원내대표가 일단 공식 논의를 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정치권에서 시작된 모병제 공론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해영 최고위원이 이 자리에서 공개 발언을 통해 "세계 유일 분단국이고 군사 강국에 둘러싸여 있는 한국에서 모병제로의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말하자, 장경태 청년위원장은 "모병제 전환은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라 이제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공개 회의석상에서 때 아닌 모병제 찬반 논란에 난감해진 당 지도부.
이인영 원내대표가 일단 공식 논의를 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정치권에서 시작된 모병제 공론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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