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챔스 ‘이주의 판타지 팀’ 선정

입력 2019.11.08 (21:50) 수정 2019.11.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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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 11 격인 '이주의 판타지 팀'에 선정됐습니다.

즈베즈다와의 조별리그 4차전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

유럽축구연맹이 발표한 '이주의 판타지 팀' 11명에 선정됐는데요,

해트트릭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 호드리고에 이어 두 번째로 점수가 높았습니다.

손흥민은 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태클로 다친 고메스에게 사과 문자를 보냈고 답장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에버턴의 시우바 감독은 고메스가 이번 시즌 내에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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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챔스 ‘이주의 판타지 팀’ 선정
    • 입력 2019-11-08 21:51:04
    • 수정2019-11-08 21: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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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 11 격인 '이주의 판타지 팀'에 선정됐습니다.

즈베즈다와의 조별리그 4차전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

유럽축구연맹이 발표한 '이주의 판타지 팀' 11명에 선정됐는데요,

해트트릭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 호드리고에 이어 두 번째로 점수가 높았습니다.

손흥민은 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태클로 다친 고메스에게 사과 문자를 보냈고 답장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에버턴의 시우바 감독은 고메스가 이번 시즌 내에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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