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문 대통령 임기 반환점…“상상 못한 변화” “총체적 폐정” 엇갈린 평가
입력 2019.11.09 (21:03) 수정 2019.11.09 (22:13)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문 대통령 임기 반환점…“상상 못한 변화” “총체적 폐정” 엇갈린 평가
동영상영역 끝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9일)로 임기 반환점을 맞았습니다.

정치권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과거엔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에선 '총체적 폐정이었다', '갈등을 더 키웠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먼저 현 정부 집권 전반기를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한 시간으로 높게 평가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경제 체질 개선 노력은 물론 공정 사회를 향해서도 전력투구했다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같은 기간을 무능과 무책임, 무대책이라는 3무 정부의 시간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정의와 공정이라는 가치가 철저히 무너진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2년 반을 총체적 폐정으로 규정하고 집권 후반기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이제 반환점이에요. 무슨 반환점입니까? 내려오라는 반환점입니다."]

바른미래당은 갈등을 치유해야 할 정권이 오히려 갈등을 만들었다며 집권 후반기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은 적폐 청산과 개혁 추진 등을 꼽으며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했고, 민주평화당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며 힘 있는 개혁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 문 대통령 임기 반환점…“상상 못한 변화” “총체적 폐정” 엇갈린 평가
    • 입력 2019.11.09 (21:03)
    • 수정 2019.11.09 (22:13)
    뉴스 9
문 대통령 임기 반환점…“상상 못한 변화” “총체적 폐정” 엇갈린 평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9일)로 임기 반환점을 맞았습니다.

정치권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과거엔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에선 '총체적 폐정이었다', '갈등을 더 키웠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먼저 현 정부 집권 전반기를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한 시간으로 높게 평가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경제 체질 개선 노력은 물론 공정 사회를 향해서도 전력투구했다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같은 기간을 무능과 무책임, 무대책이라는 3무 정부의 시간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정의와 공정이라는 가치가 철저히 무너진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2년 반을 총체적 폐정으로 규정하고 집권 후반기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이제 반환점이에요. 무슨 반환점입니까? 내려오라는 반환점입니다."]

바른미래당은 갈등을 치유해야 할 정권이 오히려 갈등을 만들었다며 집권 후반기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은 적폐 청산과 개혁 추진 등을 꼽으며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했고, 민주평화당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며 힘 있는 개혁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