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걷어올리는 작업하던 50대 남성 숨져
입력 2019.11.10 (18:03)
수정 2019.11.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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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87km 부근 해상에서
150톤급 여수선적 안강망어선 선원
59살 박 모 씨가
그물을 걷어 올리다
양망기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은
주변에서 순찰하던 경비함정을 보냈지만
박 씨가 이미 숨져있었다며,
선장과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87km 부근 해상에서
150톤급 여수선적 안강망어선 선원
59살 박 모 씨가
그물을 걷어 올리다
양망기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은
주변에서 순찰하던 경비함정을 보냈지만
박 씨가 이미 숨져있었다며,
선장과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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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물 걷어올리는 작업하던 5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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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0 18:03:48
- 수정2019-11-10 18:03:58
어제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87km 부근 해상에서
150톤급 여수선적 안강망어선 선원
59살 박 모 씨가
그물을 걷어 올리다
양망기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은
주변에서 순찰하던 경비함정을 보냈지만
박 씨가 이미 숨져있었다며,
선장과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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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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