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주택서 ‘도시가스 누출’ 폭발사고…50대 전신 화상
입력 2019.11.10 (20:10)
수정 2019.11.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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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4시 54분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 있는 집 안에서 도시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폭발로 지하 1층 집 안에 있던 50대 조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가스 배관이 손상된 흔적이 있었다며, 집 안에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조씨가 담뱃불을 붙이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시가스 배관 인위적으로 손상된 것인지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폭발로 지하 1층 집 안에 있던 50대 조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가스 배관이 손상된 흔적이 있었다며, 집 안에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조씨가 담뱃불을 붙이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시가스 배관 인위적으로 손상된 것인지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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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동 주택서 ‘도시가스 누출’ 폭발사고…50대 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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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0 20:10:49
- 수정2019-11-10 20:14:26
오늘(10일) 오전 4시 54분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 있는 집 안에서 도시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폭발로 지하 1층 집 안에 있던 50대 조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가스 배관이 손상된 흔적이 있었다며, 집 안에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조씨가 담뱃불을 붙이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시가스 배관 인위적으로 손상된 것인지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폭발로 지하 1층 집 안에 있던 50대 조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가스 배관이 손상된 흔적이 있었다며, 집 안에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조씨가 담뱃불을 붙이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시가스 배관 인위적으로 손상된 것인지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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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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