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징계를 받은 공무원 10명 가운데 1명이
감경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도와 시군 공무원 징계 현황 조치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금품 수수나 횡령, 직무태만, 품위손상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 2백22명 가운데
징계 감경자는 27명이었습니다.
감경 비율은 12%에 해당합니다.
감경 사유는
공적에 의한 감경이 93%였고,
성실 능동 업무가 7%였습니다.(끝)
징계를 받은 공무원 10명 가운데 1명이
감경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도와 시군 공무원 징계 현황 조치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금품 수수나 횡령, 직무태만, 품위손상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 2백22명 가운데
징계 감경자는 27명이었습니다.
감경 비율은 12%에 해당합니다.
감경 사유는
공적에 의한 감경이 93%였고,
성실 능동 업무가 7%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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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내 징계 공무원 10명 중 1명은 '감경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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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0 20:59:06
강원도에서
징계를 받은 공무원 10명 가운데 1명이
감경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도와 시군 공무원 징계 현황 조치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금품 수수나 횡령, 직무태만, 품위손상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 2백22명 가운데
징계 감경자는 27명이었습니다.
감경 비율은 12%에 해당합니다.
감경 사유는
공적에 의한 감경이 93%였고,
성실 능동 업무가 7%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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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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