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식 열려 외

입력 2019.11.10 (21:27) 수정 2019.11.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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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 투쟁 단체인 의열단의 창단 100주년 기념식이 오늘(10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오늘(10일) 행사는 의열단 연혁 소개와 헌시 낭송, 독립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청 도서관 앞에서는 보수단체 주최로 의열단 100주년 기념행사를 반대하는 집회도 열렸습니다.

싱가포르 행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

인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필리핀 마닐라로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9일) 오후 4시 20분쯤 승객 310명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엔진결함이 발견돼 어젯밤(9일) 10시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윤정희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던 원로 배우 윤정희 씨가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의 공연 기획사는 윤정희 씨가 최근엔 자녀와 동생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알츠하이머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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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 투쟁 단체인 의열단의 창단 100주년 기념식이 오늘(10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오늘(10일) 행사는 의열단 연혁 소개와 헌시 낭송, 독립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청 도서관 앞에서는 보수단체 주최로 의열단 100주년 기념행사를 반대하는 집회도 열렸습니다.

싱가포르 행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

인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필리핀 마닐라로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9일) 오후 4시 20분쯤 승객 310명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엔진결함이 발견돼 어젯밤(9일) 10시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윤정희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던 원로 배우 윤정희 씨가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의 공연 기획사는 윤정희 씨가 최근엔 자녀와 동생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알츠하이머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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